『 SW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』

□ 2020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SW중심대학사업단 주관으로 6월 19일에 개최되었다.

□ 총 22개 팀이 참가하여 아이디어의 창의성, 기획성, 협동성, 그리고 작품의 완성도 등의 평가항목을 가지고 결과를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.

□ 캡스톤(Capstone)은 돌기둥이나 담 위 등 건축물의 정점에 놓인 장식, 최고의 업적·성취를 뜻하는 단어로, 공학교육에서 캡스톤 디자인은 학부과정 동안 배운 내용을 정점에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.
즉, 공학 계열 학생들이 실제 현장 또는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, 설계,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여, 산업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. 다른 말로는 ‘창의적 종합 설계’라고 불린다.

□ 고영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"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통합적 인력양성의 증대를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의 개발물들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"고 말했다.

□ 대회에 참가한 팀들의 결과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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