『2020 한림대 SW중심대학사업단 창업팀 운영』

□ 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회사설립지원프로그램(Spin-Off)을 통해 SW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운영 중이다.

□ 사업단에서는 '캡스톤디자인' 교과목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창업지원을 목표로 올해에는 5팀의 SW창업팀(한림서베이, stand9, 한알림, LHJ, PHAS)을 선정하였다.

□ 창업팀 학생들은 창업대체학점 인정제를 통한 학점 취득을 위해 활동하였고, 자발적으로 창업과 관련한 여러 대회에 참가하는 등 좋은 영향을 주었으며, 이는 성과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다.

□ 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 빅데이터 창업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인 "BIGTORY (BigData Idea Factory)” 에 우리대학 창업팀인 “한림서베이(SeedsSoft)”가 참가하여 약 두 달여간 교육을 통해 최종 결승8팀에 선발되는 성과도 보였다. 최종 결승진출팀에게는 상금으로 시제품 제작비용 1,000만원, 시장검증비용 500만원이 지원된다.

□ 또한 교육부와 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 “도전 K-스타트업 학생창업 유망팀 300”에 총 참가팀 1,800팀 중 1차 450팀이 두달간 교육프로프램을 이수한 후, 평가를 통해 최종 300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. 

□ 이외에도 5팀은 "2020 SW 스타트업 창업 챌린지" 공모, 아산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"정주영창업경진대회" 등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 뿐 아니라, 창업을 하는데에 있어 다양한 경험과 전문가의 조언 등의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.